가수 윤하가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윤하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END THEORY : Final Edition(엔드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우주 행성이 그려진 북 커버 디자인의 이미지에는 YOUNHA 6th Album Repackage `END THEORY : Final Edition`이라는 앨범명이 새겨져 있다. 앞서 3월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 담긴 곡들은 3월 11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2022 윤하 앙코르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에서 선공개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하는 지난해 11월 4년 만의 정규 6집 `END THEORY`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별의 조각`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총 11개에 달하는 전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며 여전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2022 윤하 앙코르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인터파크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공연 강자의 저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콘서트 개최 일정이 맞물리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는 가운데, 활발하게 펼쳐질 윤하의 2022년 열일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2022 윤하 앙코르 콘서트 <END THEORY : Final Edition>`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