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 MC 백호가 우주소녀 쪼꼬미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SBS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이하 아이돌 챌린지 2) 촬영에 우주소녀 쪼꼬미가 참여해 착한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날 우주소녀 쪼꼬미는 수빈-루다가 형님즈, 다영-여름이 구구즈로 팀을 나눠 랜덤으로 나오는 음원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마이크를 잡아라’, 딱지 치기, 70데시벨 이하로 조용히 음식을 먹는 ‘데시벨 ASMR 먹방’ 등 챌린지를 펼쳤다.
특히 ‘마이크를 잡아라’가 시작되자 우주소녀 쪼꼬미는 2ne1, 씨스타 등 선배 가수들의 히트곡을 상상 초월한 저세상 텐션으로 안무를 선보이며 노래를 불렀다. 다영은 “오랜만에 코노(코인 노래방) 온 것 같다. 스트레스 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 본 백호는 우주소녀 쪼꼬미 텐션에 놀라워했다.
우주소녀 쪼꼬미는 ‘아이돌 챌린지 2’ 촬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정말 신났었다”, “정말 재미있었다”라고 입을 모았고, 다영은 “저희가 ‘아이돌 챌린지 시즌2’ 텐션을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만족해 했다. 백호 역시 “공연 보는 것 같았다. TV 보는 느낌이었다”고 찬사를 보냈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우주소녀 쪼꼬미가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시즌2’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4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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