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는 지난 3일 뮤지컬 배우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겨울 스마~일 따뜻한 봄이 오기 시작하니 정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최선을 다해서 꿈틀꿈틀 노력해서 언젠가 나비로, 나무로 피어나고 싶어요. 그때까지 사랑의 여러분 지켜봐 주세요 저의 꿈틀 꿈틀 노력의 과정 함께해 주세유!!"라고 덧붙이며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연지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간 비타민의 정석을 보여줬다. 오늘도 열일하는 함연지의 꽃미모는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3세로 알려져 있으며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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