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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2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액은 80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베트남 농촌개발부에 따르면 베트남의 농산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32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밖에 베트남산 팡가시우스(83%), 후추(44%), 커피(36%), 쌀(22%) 등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미국은 28%의 점유율로 베트남의 가장 큰 농림수산품 수출 시장으로 꼽혔다. 이어 중국(16%)와 일본(7.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 들어 베트남은 지난 2개월 동안 60억 달러 이상의 규모의 농림수산식품을 수입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늘어난 규모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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