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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베트남의 화훼 수출액은 6180만 달러를 넘어 2020년보다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장미 출하량이 두 배로 늘었으며 백합, 국화, 호접란 수출량이 16~52% 증가했다.
중국, 일본, 호주, 대만은 여전히 주요 수출국이며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과 같은 새로운 시장으로도 화훼 수출이 활발했다.
농무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근거리와 저렴한 운송비를 활용하기 위해 기존 아시아 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베트남 화훼산업이 발전하려면 제품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를 개발하고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화훼산업은 오는 2025년까지 연간 10.18%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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