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ATURE(네이처)가 `소통 요정`의 행보를 이어간다.
4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오는 5일 오후 3시와 6시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발매 기념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이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각 타임당 30명의 팬들과 일대일 영상 통화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서로를 직접 만나지 못하는 네이처 멤버들과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네이처는 지난 1월 스페셜 앨범 `RICA RICA`를 발매하며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RICA RICA`는 장윤정의 `어머나`, 슈퍼주니어 T의 `로꾸거!!!` 등을 만든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이 작곡을 맡아 또 하나의 임팩트 넘치는 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네이처는 `RICA RICA`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코트디부아르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조회수 상승세 및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비활동기에도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해온 네이처는 컴백 후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며 `소통 요정`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네이처 영상 통화 팬사인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뮤직앤드라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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