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소니 전기차 개발 협력…2025년 첫 모델 판매 목표

입력 2022-03-04 21:30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와 IT업체 소니가 전기차 개발과 판매를 위해 협력한다.
4일 NHK 등에 따르면 두 회사는 올해 안에 전기자동차 개발과 판매를 위한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고 2025년 첫 모델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일본 2위 완성차 업체인 혼다는 차량 개발과 생산, 애프터 서비스 등을 담당하고 소니는 센서와 통신, 엔터테인먼트 기술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CEO는 “자동차 업계에서 항상 선진적인 대응을 해온 혼다와의 제휴를 통해 모빌리티의 진화에 공헌하고 싶다”고 밝혔다.
미베 도시히로 혼다 사장은 “각사가 자신이 있는 기술 분야가 달라 두 회사가 설립하는 새 회사는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