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JR의 신보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하는 가운데,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JR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는 따뜻함과 차가움이 느껴지는 두 가지 분위기를 나타냈다. 첫 번째 오피셜 포토에서는 하얗게 꽃이 핀 나무들을 배경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한층 더 깊어진 JR의 눈매가 그윽함을 배가시켰다.
특히 두 번째 오피셜 포토에서는 JR이 들고 있는 활과 화살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색다른 오브제가 등장한 만큼 이번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JR은 첫 번째 오피셜 포토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두 가지 오피셜 포토를 통해 상반된 매력으로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인 JR은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발매를 앞둔 뉴이스트는 이번 신보를 통해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그간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더해 공식 팬클럽 ‘L.O.Λ.E’(러브)를 향한 멤버들의 메시지를 전하며 더욱 뜻깊은 의미를 담아 채워질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의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오는 1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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