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원·달러 환율 1,230원 돌파…1년9개월來 최고치

박찬휘 기자

입력 2022-03-08 09:20   수정 2022-03-10 09:12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30원을 넘어섰다.

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8원(0.39%) 오른 1,23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30원 대를 기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직후인 지난 2020년 5월 말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이날 상승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및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불황 속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사태) 우려가 커지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 = 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