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니, 국가전략사업(PSN) 개발에 민간 참여 유도
인니 우선기반시설 공급촉진위원회(KPPIP)는 2024년까지 국가전략사업(PSN) 개발에 민간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Wahyu Utomo KPPIP 팀장은 기반시설 공급에 국가 및 지방 예산으로는 한계가 있어 민관협력을 활용하거나 민간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208개 기반시설 사업과 10개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2024년까지 투자금 약 3,894억불이 소요될 예정이다. 개발 사업 계획에는 도로, 댐, 철도, 에너지, 항구, 상하수도 처리시설 등이 포함된다.
필요한 투자 금액의 최대 69%는 민간 부문이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나머지 예산을 국가 및 지방 정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한편, 수도 이전 예정지인 Kalimantan에는 16개 사업과 예산 약 342억불이 할당되었다.
<출처 및 참고>
출처: Antara(2022.3.2)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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