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50억원 특별공로금 받는다

김보미 기자

입력 2022-03-08 15:00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50억원의 특별공로금을 받는다.
8일 하나금융지주 공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이달 말 퇴임을 앞둔 김 회장에 대해 50억원의 특별공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공로금은 `임원 퇴직금 규정` 제5조에서 "재직시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임원에 대해서는 제3조에 의한 지급액과 별도로 가산한 금액을 주주총회에서 결의할 수 있다"고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김정태 회장은 올해 이사 보수 한도와 별도로 특별공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해당 안건이 의결되면 김 회장은 작년 약 24억원의 보수를 포함해 총 74억원을 받게 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