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새 정부,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희망"

신재근 기자

입력 2022-03-10 10:25   수정 2022-03-10 13:2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가운데 무역협회는 논평을 내고 "산업의 혈관인 공급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무역협회는 10일 "한국 무역에 활력을 더하고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 정부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변화에 발맞춰 무역구조 혁신과 수출의 역동성 회복에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균형있고 전략적인 경제안보를 통해 국제통상질서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보호무역주의로부터 우리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디지털·노동 등 신통상 분야에서도 정부가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맡아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친환경·저탄소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을 위해 산업계와 긴밀히 대화하고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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