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의 축하와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진태현이 임신 중인 박시은과 태아의 근황을 전했다.
3월 1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우리 아가 예쁜 엄마 닮자.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연애할 때도 안 한 101일 기념. 앞으로 179일. 엄마랑 손잡고 완주하자. 현재까지 퍼펙트. 4개월 순항중 곧 5개월 화이팅. 건강한 엄마 아가 고마워. 가자! #롱다리 #베이비 #지난주 #초음파"라며 태아와 아내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공개 입양한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박시은이 두 번의 유산 끝에 지난해 12월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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