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은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프링 앳 더 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내로 인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해 우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한 인룸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객실 통유리 창 너머의 탁 트인 도심 뷰를 바라보면 따뜻한 햇볕이 주는 봄의 계절감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휴식의 순간도 근사하게 만들어준다.
한편 투숙하는 일정에 따라 각기 다른 테마의 애프터눈 티를 제공한다. 4월 3일까지는 핑크빛 만년설 딸기를 앙증맞게 활용한 화이트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를, 이후에는 한라봉, 유자와 레몬 등을 활용해 싱그러운 봄을 가득 담은 플라워 애프터눈 티를 경험할 수 있다.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수영장 및 피트니스 스튜디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피니티 풀 형태의 실내 수영장은 호텔 최고층 24층에 위치해 압도적인 도심 뷰를 자랑하여 호텔의 대표적인 포토 스폿이다. 피트니스 센터 역시 같은 층에 위치하여 시원한 도심 전망을 감상하며 웨이트 트레이닝 기구, 유산소 운동 기구 등 다양한 테크노짐 장비로 맞춤형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호텔 공식 웹사이트 및 하얏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는 공홈족을 위해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솝 브랜드의 핸드워시와 핸드밤 한 세트를 투숙당 무료로 증정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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