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방송인 붐이 다음 달 9일 서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1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붐과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붐은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평생을 서로 존중하며 함께할 소중한 인연을 만나 믿음과 사랑으로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컴플렉서`는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7일 첫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라이프타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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