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도심생활권 갖춘 '해운대 디 엘본' 이달 분양 나서

입력 2022-03-11 11:05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쾌적한 주거환경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부산 해운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다 접근성이 뛰어나 자연환경을 일상 속에서 누리고 각종 해양레저스포츠와 해수욕 등을 쉽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마린시티와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풍부한 도심인프라에 주거 선호도가 높이지고 있다.

해운대 해안가 주변 분양 단지들의 거래도 활발하다. 지난 2020년 7월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의 경우 네이버 부동산 기준 전용면적 96.85㎡ 타입이 13억 9900만원부터 22억 2600만원대까지 시세가 형성되었으며 같은 해 분양한 오피스텔 ‘해운대 중동 그위첸’ 역시 84.95㎡ 타입이 8억5890만원부터 9억5490만원대까지 거래됐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 해운대 중심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 엘본’이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단지 도보권에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위치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동해고속도로(부산~울산), 동해남부선 등 도로교통망이 갖춰 있다. 또한, 부산 첫 지하고속도로인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계획 등 추가 교통개발 사업도 진행하고 있어 교통편의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해운대구청, 이마트 해운대점이 위치하고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전당 등 다양한 쇼핑 및 복합문화시설이 밀집된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해운대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하고 해운대중, 해운대여중, 해운대고, 부산기계공고 등의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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