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프로젝트가 ‘제 12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아동복지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은 자발적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교육나눔, CSV, 환경보존, 일자리창출, 가족사랑, 동반성장 등 나눔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특히 ‘사회공헌 우수기업’은 사회공헌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모범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평가모델에 의해 각 부처별, 부문별로 포상하고 있다.
헬로 프로젝트는 모두의 안녕을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활 물티슈 브랜드로,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를 후원하는 등 주변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아동복지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헬로 프로젝트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후 6개월 간 4천5백만원 상당의 물품과 기부금을 주변 이웃에게 전달하며 브랜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뜻 깊은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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