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황정음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가 너무 좋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작은 얼굴에 배우 정선아는 "막달 맞냐"며 "살 빠진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고, 황정음은 "음 70㎏이야"라고 답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에선 황정음이 아들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으로 통일한 황정음은 사뭇 가려지지 않는 D라인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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