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Jessi)가 색다른 디지털 퍼포먼스로 아시아 음악 팬들과 만난다.
제시는 오는 26일 소셜 라이브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하우스 재팬을 통해 디지털 퍼포먼스 공연 ` Queendom of Jessi (퀸덤 오브 제시)`를 온라인 진행한다.
제시의 첫 디지털 퍼포먼스인 이번 스트리밍 쇼는 제시의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아티스트의 모습과 무대 아래에서의 순수한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표현되어 펼쳐진다.
여기에 제시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영화 같은 영상미와 함께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제시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라이브 무대 또한 진행된다. 공연 중 숨어있는 트릭를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예고됐다.
제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서 많은 팬들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시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스타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콘텐츠, 광고, 패션 등을 아우르며 하나의 아이콘으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어떤X (What Type of X)`와 `Cold Blooded (with 스트릿 우먼 파이터(SWF))`로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현재 `어떤X` 뮤직비디오는 6500만 뷰, `Cold Blooded`는 6000만 뷰의 유튜브 조회수를 나타내는 등 꾸준한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제시의 첫 디지털 퍼포먼스 공연 ‘Queendom of Jessi’의 스트리밍 티켓 예매는 모먼트하우스 재팬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