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종합금융회사 BM INTELLIGENCE(이하 BMI)가 추선우 대표 선임을 발표했다.
추선우 대표는 메타버스 기업 전문 엑설러레이터인 메타팩토리 대표와 Glodford 이사로 활동 중이다.
홍콩에 본사를 둔 BMI는 지난 1995년 설립 후 2001년 홍콩증시에 상장된 기업이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의 유가증권거래, 유가증권자문, 자산관리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Corporate Services(개인과 상장회사를 위한 자문역), Accounting Services, Consultant Services(개인자산관리, IPO, 인수합병을 위한 컨설팅), GIT Trust(신탁서비스) 뿐 아니라 펀드와 보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2020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허가를 받고 한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한국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나스닥, 홍콩 거래소의 상장 및 SPAC 상장을 주요 업무로 시작할 계획이다.
루화웨이 BMI 회장은 “한국 IT 및 바이오, 핀테크 기업에 대한 전망이 밝다. 한국 사무소가 한국 기업을 나스닥과 홍콩거래소로 인도하는 중요한 창구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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