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달라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엎드린 채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팔에 수술 흔적으로 보이는 큰 흉터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 진단을 받고 수차례 수술을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단막극 `기억의 해각`에 출연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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