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기업 UBS가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기로 했다.
14일(현지시간) CNBC는 "UBS는 스포츠 및 피트니스 대기업 나이키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의 `매수`를 유지했지만 다만 이달 말 수익에 "부정적인 뉴스"가 전달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USB는 "나이키가 내놓은 올해 4분기와 내년 실적에 대한 가이던스를 유지한다면 투자자들을 실망시킬 것"이라면서 "이는 나이키의 중국 사업이 시장이 기대했던 만큼 빠르게 회복되지 않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USB는 나이키의 목표가격을 173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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