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내 최대 90홀 골프장 오픈을 앞둔 오크밸리의 퍼블릭 골프장 오크크릭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고객 편의를 높인 모바일 서비스 도입으로 재개장한다.
코로나19 이후 노캐디, 셀프라운드로 골퍼들에게 각광받는 오크크릭은 휴장기간 동안 모바일 서비스 도입를 도입했다.
고객들은 예약 후 수신한 문자메시지 URL을 통해 원스톱 모바일 체크인 및 사전 정산이 가능해 프론트를 들리지 않고도 체크인부터 라운딩, 정산까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비대면 셀프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이용일 기준 6일 전 까지 모바일 사전 체크인 서비스 이용 시 그린피 1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팀 당 최대 4만원까지 그린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크크릭 예약은 오크밸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오크크릭은 일부 홀과 클럽하우스 리뉴얼 및 올해 하반기 신규 9홀 증설을 통해 총 18홀의 퍼블릭 골프장으로 재탄생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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