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TAN의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담긴 MV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탄(창선, 태훈, 지성, 성혁, 재준, 현엽, 주안)은 지난 14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1TAN’의 데뷔곡 ‘DU DU DU’ MV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약 7분의 영상 속 탄은 내추럴한 스타일링으로 연습실에서 안무를 연습하며 등장, 데뷔 준비과정 도중 안무가 선생님과 멤버 현엽의 코로나 확진으로 원격 영상을 통해 안무를 배워나가는 노력을 보이며 데뷔를 향한 남다른 열정을 과감히 드러냈다.
본격적인 MV 촬영에 임하며 멤버 재준은 도발적인 섹시 콘셉트에 맞춰 상의를 탈의하는 와일드한 매력을 보인 것은 물론 멤버 창선은 직접 물속에 입수하며 수중 촬영을 이어나가 다채로운 콘셉트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
또한 멤버 지성은 자신만의 세련된 매력을 우산 퍼포먼스로 완벽히 소화해 내며 멤버들의 감탄을 한 몸에 받은 가운데 멤버 주안은 가면을 활용한 촬영 속 블랙 카리스마의 퍼포먼스를 뽐냈다.
멤버들의 각양각색의 화려한 매력 속 웃음짓게 하는 에피소드들도 잠시, 제복 스타일링과 블랙, 화이트 슈트 스타일링을 통한 칼군무 촬영은 글로벌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며 흥미를 자극했다.
특히 촬영에 임하던 탄은 쉬어가는 짧은 시간 속 강렬한 모습이 아닌 일곱 소년들의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성혁, 주안, 현엽을 향해 “단신 3명”이라는 장신 멤버들의 장난스러운 케미와 코로나 확진으로 자가 격리 중이었던 멤버 현엽과 영상 통화를 하며 끈끈한 사이임을 여실히 증명했다.
데뷔 앨범 ‘1TAN’으로 2022년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친 탄은 지상파 음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하며 내공 탄탄한 실력과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4세대 대세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탄은 데뷔곡 ‘DU DU DU’로 독보적인 매력을 공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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