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 유가 급락에 항공주 '훨훨'

박해린 기자

입력 2022-03-16 09:20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국제 유가 안정세에 항공주들이 강세다.

16일 오전 9시 8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2.22%) 오른 2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도 각각 4.49%, 5.16%, 7.49% 급등세다.

현지시간 1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6.57달러(-6.4%) 하락한 배럴당 96.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 역시 전날보다 8.21달러(-7.68%) 급락한 배럴당 98.69달러를 기록했다.

항공주는 유가가 하락하면 비용이 감소해 유가 하락 수혜주로 꼽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