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부산시와 함께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에 따르면 경쟁력 있는 부산 건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대형건설사와 지역건설업체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진다.
여기에서 부산시는 건설업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고, 해외건설협회는 협약에 참여한 기업의 해외진출사업 확대에 노력한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협회는 해외건설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해외진출을 위한 상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지역 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간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됐고 부산시 소재한 50여개 건설업체와 건설대기업, 해외건설협회를 비롯한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기계설비건설협회 등 건설 유관단체 4곳이 참석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