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회계 세조(대표 정수민)가 지난 3월 3일, 세무법인 세조(대표 육동배)와 업무협약을 통해 ‘재산세제 컨설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세무그룹 세조를 출범했다.
세무그룹 세조는 ‘국세청의 가장 날카로웠던 창, 납세자의 방패가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 세무조사, 자금출처 컨설팅 등 자산운용에 반드시 필요한 세무이슈를 전문으로 다루는 공동업무 협약체다.
전문 컨설팅 서비스는 육동배 세무사(상속, 증여, 양도소득세)와 정수민 세무사(상속, 증여, 자금출처), 그리고 주택매매와 관련한 자금조달 컨설팅을 담당하는 오건석 세무사 등이 직접 수행하고 있다.
정수민 세무사는 “시대의 변화에 맞게 세법 또한 변화하고 있으며, 세무이슈에 대한의사결정은 주관적 판단보다는 해당 분야 전문가와 상의하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세무그룹 세조는 새로운 개념의 자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공동 협약체로서 기존에 제시된 절세 범위를 확장하는 새로운 시각에서의 컨설팅과 세법 해석을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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