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여자)아이들은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수록곡 `MY BAG`(마이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TOMBOY’는 (여자)아이들 특유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곡으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고, 또 하나의 무대인 수록곡 `MY BAG`은 다섯 명의 (여자)아이들의 개성 넘치는 래핑과 퍼포먼스로 컴백을 기다려온 국내외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는 (여자)아이들에게 주어진 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편견에 대한 그들의 감정과 생각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으로 역대급 앨범 퀄리티를 자랑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TOMBOY`와 수록곡 전곡을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또, 정규 1집 `I NEVER DIE`는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2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증명했다. 그리고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에서도 캐나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등 1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신곡 `TOMBOY`(톰보이)는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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