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대형 신인 빌리(Billlie)가 새로운 `역주행 대세`로 꼽히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 (더 컬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원)` 발매 3주차에도 변함없는 화제성을 보여주며 다양한 지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차트 역주행 중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먼저,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은 발매 직후부터 국내 음반 판매 사이트 한터, 가온차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미국?터키?벨기에 톱 앨범 차트 1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이 데뷔 앨범 대비 3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했고, 초도 물량을 완판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음원 차트에서도 빌리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빌리는 타이틀곡 `GingaMingaYo (긴가민가요) (the strange world)`로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인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바이브, 유튜브 뮤직은 물론 스포티파이, 아이튠즈, 일본 라인뮤직 등 해외 주요 차트를 역주행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지난 주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주간 앨범 차트 18위에 오르는 기록을 추가하며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의 무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공식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2200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멤버 츠키는 직캠을 통해 새로운 직캠 여신으로 떠오르며 `ARIRANG K-POP` 채널에서 430만 뷰, `ALL THE K-POP` 채널에서 11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음악 방송 활동이 늦어졌음에도 불구, 감정의 변화를 쉴 틈 없는 표정 연기로 표현한 빌리 일곱 멤버의 넘치는 끼가 무대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빌리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함께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와 수록곡 `a sign ~ anonymous (어 사인 ~ 어노니머스)` 퍼포먼스 영상을 추가 공개하며 화제성을 더해가는 중이다.
또한 데뷔 이후 패션 업계에서 빌리의 활약상 또한 돋보인다. ‘퍼스트룩’ 화보에서는 풋풋한 학생의 느낌으로 프레피룩을 선보이며 하이틴 감성을 완성했다면, ‘유어바이브’에서는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로 7인 7색의 청초한 느낌을 물씬 자아냈다. 이어,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 화보 컷과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퍼포먼스 영상에서는 정제된 카리스마와 시크함을 발산, 매 화보마다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신흥 콘셉트돌’다운 빌리만의 만능 소화력을 입증하며 패션계에서 점차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자체 최고 기록과 관심에 부응하듯 빌리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K-POP 메타버스 팬미팅 ‘The Fan Live (더 팬 라이브)’를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빌리는 계속해서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로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