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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호치민에 네이버 프로그래밍 개발자 센터(Dev Center)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치민 10군에 자리한 네이버 프로그래밍 개발자 센터는 네이버가 2018년부터 구축한 한국, 일본, 유럽, 미주, 동남아까지 AI 연구개
발 협력 네트워크인 `글로벌 AI R&D 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네이버는 오는 4월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 연구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네이버는 센터를 위해 AI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센터를 주요 연구 본부로 구축하고 연구소와 대학을 연결함으로써 베트
남에서 많은 우수한 AI 인재를 유치하고 모을 수 있다"며 "베트남은 세계 과학기술 강국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컴퓨터 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잠재력이 풍부한 젊은 IT인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출처: viet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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