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스' 블랭키, 숙소 최초 공개…9명이 한 방에서 자게 된 이유는?

입력 2022-03-18 07:40  




블랭키(BLANK2Y)가 숙소 내 핑크 방의 비밀을 폭로한다.

오는 20일 0시 블랭키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 케이브콘(KAVECON)을 통해 자체 제작 리얼리티 예능 `블랭키스(BLANK2Y’S)` 1화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블랭키스` 1화에서는 블랭키의 숙소 생활이 그려진다. 데뷔 전 리얼리티를 통해 보금자리를 처음 공개하게 된 블랭키는 숙소의 테라스와 넓은 마당, 야경을 자랑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블랭키는 9명이 한 방에서 같이 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설의 방이 있다"며 운을 뗀 시우는 "핑크 방에서 자다 검은 물체를 봤다"라고 주장해 모두를 공포에 떨게 한다. 시우 외에도 목격자들이 속출했다고.

루이는 "시우의 얘기를 듣고 `오늘 무서울 테니 같이 자자`고 했다"며 훈훈함을 자아낸 것도 잠시, 시우에게 동침을 제안한 진짜 이유를 고백한다는 후문. 과연 분위기를 반전시킨 루이의 속마음은 무엇일지, 또 블랭키 멤버들의 숙소 생활은 어떨지 본 편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블랭키스`는 블랭키 멤버들의 데뷔 전 과정과 솔직 담백한 모습을 담은 7부작 자체 리얼리티 예능이다. 오는 20일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0시 블랭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브콘(KAVECO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주 월요일 3시 올레 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한편 올 상반기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블랭키는 영빈, 루이, 동혁, 시우, 마이키, DK, U, 성준, 소담 등 한국, 일본, 중국 멤버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각종 댄스 및 보컬 커버, 프로필 사진, 공식 로고 등을 공개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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