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십니까? 어제 이 시간에는 3월 FOMC 결과를 놓고 역행적 선택론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도 미국 증시는 좋은 흐름을 보여줬죠?
-“美 경기 견실하다”는 파월 발언에 회의론
-3월 FOMC 전망, 올해 성장률 4%→2.8% 하향
-패미매, 올해 성장률 2.3%로 크게 하향 조정
-골드만삭스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3월 FOMC, ‘역행적 선택론’ 결정 요인
-시장 예상, 0.5%p 금리인상+양적 긴축
-예상과 달리 0.25%p 금리인상에 그쳐
-점도표 결과, 매파 위원 많아진 요인
-역행적 선택론, 긴축 악재 해소로 증시 호재
Q. 어제 FOMC가 끝나고 국내 금융시장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그 중에 가장 큰 변화가 어제 하루에 원?달러 환율이 21원 급락한 것이 아닙니까?
-연초 원·달러 환율 전망 당시 ‘4월, 1230원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약 2주 앞서 도달
-그 이상 수준 전망에 대해 ‘신중할 것’ 당부
-외화운용, 장단기적으로 ‘2단계 전략’ 권유
-시간의 여유 없는 투자자, 1210원 전후 환전
-여유 있는 투자자, 1230원대까지 달러 보유
-원?달러 환율 21원 급락, 달러 투자자 ‘당혹’
Q. 달러 투자자 입장에서는 오늘 당장 원?달러 환율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높을텐데, 달러인덱스는 어떻게 움직였습니까?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달러 쏠림 현상 심화
-달러인덱스 100 근접…3월 FOMC 이후 97대
-점도표 기준, 7차례 금리인상…100 상회했어야
-역행적 선택론, 강달러 누그러뜨리는 요인 작용
-달러인덱스 급락, 유로 강세 요인 ‘크게 작용’
-달러인덱스, 유로 비중 58% 차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중립화 방안 전향적
Q.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제는 당사국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에서 피해를 주는
네거티브 게임으로 전개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크라, 미국 등 NATO와 러시아 양보 불능
-’우크라이나 중립화 방안‘ 놓고 타협 지속
-유럽과 러시아 ’핀란드식 중립화‘ 방안 논의
-우크라와 러시아, 오스트리아-스웨덴식 추진
-어떤 식으로든 중립화 방안에 대해 ‘양국 동조’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 공포 완화
-우크라이나, 항구적 전쟁 체제에서 탈피 가능
Q. 당사자 가운데 중에서도 우크라이나 중립화 방안에 대해 왜 우크라이나보다 러시아가 더 적극적입니까?
-‘강한 저항‘ 우크라 vs ‘수세에 몰린’ 러시아
-푸틴의 3가지 실수
-너무 확신에 찬 러시아 군사력
-얕잡아본 우크라 군사력
-단기전 감안한 성급한 전쟁 발생
-푸틴 책임론 부상
-바이든 주도 서방국가의 경제제재 ‘핵폭탄급’
-러시아 경제 파탄, 올해 성장률 -15% 이상 추락
-디폴트 직면, 국제 금융시장에서 ‘미아’ 신세
-푸틴,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될수록 수세에 몰려
Q. 어느 방안이든 중립화 방안은 주변국을 비롯한 세계 모든 국가들이 지켜주느냐에
달려있지 않습니까?
-러시아 철군, 푸틴의 체면과 명분 살려줄 필요
-스웨덴-오스트리아 중립안, 러시아의 입장 반영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지킬 수 있느냐에 의구심
-핀란드식 중립안, 자체적인 국방력 증대 인정
-우크라이나, 유럽이 주장하는 것도 같은 요인 때문
-두 중립화 방안 가운데, 중간 형태로 타협될 가능성
-타협 중립안, 국제적으로 공감대 형성 준수해야
Q. 가장 궁금해하는 사안을 풀어 보지요. 어제 21원 급락한 원?달러 환율 앞으로 어떻게 될 것으로 보십니까?
-원?달러 환율, 현재 수준에 대한 인식 중요
-투자자, 지정학적 위험에 ‘일희일비’ 금물
-전쟁 감안한 투자전략, 끝나면 어떻게 될지?
-안전자산과 위험자산도 마찬가지
-원?달러 환율, 연초 전망 추세 벗어나지 않아
-프랑스 대선 마크롱 패배시, 유로화 약세 요인
-올해 주가 ‘상저하고’, 원?달러 환율 ‘상고하저’
-올해 1분기, 가장 좋지 않을 가능성 유효
Q. 주식 투자자 입장에서 가장 기대하는 것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외국인 자금이 계속 유입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이지 않습니까?
-외국인 자금, 어제 9거래일 만에 매수세 전환
-코스닥 3200억원 합쳐 총 8000억원으로 ‘큰 규모’
-코스피 1.3%, 코스닥 2.5% 올라
-‘환차익 기대’ 외국인 자금, 지속 유입 여부 관심
-외국인 자금 유입으로, 원·달러 환율 하락?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
-후자 성격 강해, 환차익 기대 추가 유입 확률 낮아
-추가 유입, 韓 경제 좋고 정책 불확실성 줄여야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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