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비전홈`을 선보인다.
골프존은 오는 19일 GS샵 TV홈쇼핑을 통해 가정용 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 ‘비전홈’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전홈은 골프클럽, 골프화, 골프웨어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또 골프존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생생한 그래픽 환경을 느낄 수 있다.
비전홈 클럽의 경우엔 고감도 자이로센서와 임팩트볼이 탑재됐다.
때문에 스윙하는 순간 실제 볼을 필드에서 치는 듯한 리얼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매 타마다 비거리, 헤드 스피드, 캐리 등의 스윙 궤적과 속도도 분석·제공한다.
스크린 골프존에서 경험한 다양한 연습장 모드 활용도 가능하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골프존 라운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이 골프에 대한 재미와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얻으실 수 있도록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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