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닥넥이 마블과 협업을 통해 제작된 ‘디닥넥 아이언맨 에디션’이 용산 아이파크몰 마블컬렉션에 입점했다.
턱의 수평이동과 경추 후면의 지지를 통해 바른 목, 바른 자세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디닥넥 제조사인 디스크닥터와 마케팅 전문회사 부스터즈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디즈니, 마블사와 협업을 진행, 아이언맨을 모티브로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디션 제품은 기능과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아이언맨의 아이덴티티를 담기 위해 총 7회의 3D 랜더링과 설계, 그리고 제품에 사용되는 32개의 부품에 아이언맨 헬멧과 슈트의 디테일을 담아냈다. 또한, 기존과 다른 디자인으로 설계하고 착용감을 개선했다.
디닥넥 관계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바른 자세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출시하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에디션 제품의 경우 카카오메이커스와 롯데홈쇼핑 등에서 완판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닥넥 아이언맨 에디션은 한정 생산 제품으로 이번 입점을 기념해 현장 구매 고객들에게 마블 전용 기프트팩과 제품 보관용 한정판 더스트백을 무료 증정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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