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이 ‘트롯고사’ 꼴등을 차지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남겼다.
최근 린브랜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지윤의 트롯고사’ 영상이 공개됐다.
‘미스트롯2’에 대한 애정도를 테스트하는 이번 트롯고사에서 홍지윤은 자신만만한 태도를 드러냈지만, 첫번째 문제부터 어려움을 호소하며 70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
특히 홍지윤은 빠른 속도로 모든 문항을 풀어 나갔지만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며 난이도가 낮은 문제들을 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지윤은 “내가 너무 자신감에 차 있었던 것 같다”며 후회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히 별사랑으로부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을 것 같은 멤버’로 지목당했던 홍지윤은 실제로도 꼴등에 머물러 굴욕을 당했다. 홍지윤은 아쉬워하며 다음엔 꼭 만점을 받겠다고 약속했다.
비록 홍지윤은 예상치 못한 실수로 ‘트롯고사’ 꼴찌에 머물렀지만, 문제를 푸는 내내 사랑스러운 모습과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팬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한편, 현재 홍지윤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는 물론이고 광고 모델, 홍보 대사로 활동 중이다.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홍지윤은 앞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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