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270870)가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인기제품을 리뉴얼한 `인앤업비오틴 업`과 `타임비오틴 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버콜라겐 인앤업플러스와 타임비오틴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2종은 피부 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000mg를 주원료로 함유했으며, 콜라겐과 함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가 추가 및 증량돼 제품력이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인앤업비오틴 업`에는 최근 이너뷰티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비오틴이 기존의 인앤업플러스 대비 3,333% 증량되어 배합됐다. 하루 2알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함께 체내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까지 고함량으로 섭취할 수 있다.
분말형인 `타임비오틴 업` 역시 리뉴얼을 통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기존 제품 대비 100% 추가했다.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와 비오틴, 아연을 한 번에 섭취하며 피부건강과 신체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트리는 에버콜라겐 `인앤업비오틴 업`과 `타임비오틴 업` 출시를 기념해 이달 27일까지 G마켓과 옥션에서 `업&착 그랜드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버콜라겐 신제품 2종과 함께 지노마스터 착 등 뉴트리 대표 인기 제품을 최대 20% 할인하고,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트리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되는 콜라겐 제품 중 국내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은 단 3.6%에 불과할 정도로 피부기능성이 없는 일반식품 콜라겐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함유한 에버콜라겐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시장 점유를 늘려 기능성 콜라겐을 향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콜라겐의 기능성 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로부터 국내 최초 피부개선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뉴트리 독자개발 원료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피부 세포와 동일한 분자 구조인 GPH(Gly-Pro-Hyp) 트리펩타이드 구조를 갖춘 피쉬 콜라겐으로, 멈춤없이 피부에 곧 바로 전달된다. 한국인 여성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눈가주름 육안 평가 개선 △주름 깊이 개선 △피부탄력 개선 등 7중 피부 개선을 확인했다.
지난 1월에는 관절연골 기능성을 추가로 획득하며, 국내 콜라겐 원료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3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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