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제니우스 메디칼 케어가 미국에서 24억 달러 규모 신장 관리 회사를 설립한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프레제니우스 메디칼 케어는 인터웰 헬스 및 크리켓 헬스와 함께 미국에서 신장 의료 제공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3자 합병을 통해 세워질 새 회사의 가치는 2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웰 헬스 브랜드로 운영되며 2025년까지 약 110억 달러 규모의 의료 서비스를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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