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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숫자가 감소하며 시 당국이 방역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노이시 딩띠엔중(Dinh Tien Dung) 당서기장은 지난 21일 "지난주부터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코로나 감염자의 치사율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1일 하노이의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숫자는 1만8000명으로 10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하노이의 코로나 확진자는 34만7000여 명으로 99%의 확진자가 재택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5월 12~23일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SEAGames)의 개최를 앞두고 시 당국은 방역 활동에 보다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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