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3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 481-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 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 규모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109가구 ▲전용 84㎡B 40가구 ▲전용 84㎡C 8가구 ▲전용 113㎡ 56가구다.
‘호반써밋’의 제주 첫 진출작인 ‘호반써밋 제주’는 용두암 해변 가까이 위치, 일부 세대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4월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순으로 진행된다.
‘호반써밋 제주’는 대표 관광명소 용두암과 가까운 입지를 기반으로, 용담공원·올레길(17번 코스)·용연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또, 중앙로·번영로·서해안로 등 도로망을 통해 도 전역 곳곳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제주국제공항도 인근에 자리하며, 시외버스터미널과 항만여객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제주서초, 제주사대부중·고 등이 가까워 안전한 통학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는 제주시·도청, 제주한국병원 등이 있으며, 이마트·서문공설시장·메가박스 등 각종 상업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 내 첫 ‘호반써밋’인 데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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