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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동물사료 생산을 위해 90억 7000만 달러 상당 2230만 톤의 원재료를 수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으로 동물사료 원재료 글로벌 가격이 20~40% 급등했다.
베트남에서 생상하는 사료는 수요의 35%만 충족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수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주요 원료 수급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부고원 지방 및 기업과 협력해 수익성이 좋지 않은 농산품을 사료로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점차 수입 의존도를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ecou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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