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최강동안`으로 유명한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뜻밖의 언팔 사태를 털어놨다.
이수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게 무슨 일이구? 이틀동안 2천명의 인친님이 날 언팔하셨다! 흠칫뽕 다신 안벗어"라며 자신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수진은 가슴수술을 공개하며 새하얀 비키니 차림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다.
1969년생 올해 54세인 그는 치과의사라는 직업과 나이를 거스르는 외모 등을 바탕으로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려왔다.
이수진은 서울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또 구독자 약 16만명을 거느린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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