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박주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박주미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원피스 패션 스타일링을 점검하며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소녀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는 그는 올해 51세가 믿겨지지 않는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주미는 2001년 중견 기업 2세로 알려진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 씨와 결혼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서는 박주미의 남편에 대해 "피혁 가공업체 대표로 재직 중이고, 이 업체 연 매출은 약 1300억 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주미는 결혼 후 시부모에게 140억 원대의 저택을 증여받은 것으로도 전했다.
현재 박주미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사피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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