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 동료들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다 김희민!(기안84 본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기안84의 첫 개인전이 열린 갤러리에서 찍은 것.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샤이니 키가 나란히 서 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한혜진은 하차 이후에도 무지개회원들과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시언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뒤 "아..나는.."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기안84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서울 삼성동에서 `제1회 개인전`(부제: Full所有)을 열고 있다. 10년 동안 웹툰 연재를 통해 느껴온 감정들을 담았으며, 그림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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