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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알리바바에 베트남관이 개관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 플랫폼에서 베트남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베트남 무역진흥청과 알리바바는 최근 `베트남관(Vietnam Pavilion)` 개관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베트남관은 베트남산 제품을 여러 카테고리로 구성해 다양한 상품을 검색할 수 있다.
도탕하이(Do Thang Hai) 산업통상부 차관은 "알리바바의 베트남관은 전 세계 고객에게 홍보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바바 앤드류챙(Andrew Zhang) 부국장은 "베트남은 탁월한 생산능력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명성을 얻었다"고 말했다.
무역진흥청은 "알리바바와 협력해 2500개 이상의 베트남 중소기업이 원활히 수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을 위한 온라인 교육 등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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