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앨런, ‘애프터 스쿨 클럽’ MC 합류…29일 첫 방송

입력 2022-03-28 20:10  




그룹 크래비티(CRAVITY) 앨런이 `After School Club`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8일 "앨런이 아리랑국제방송의 `After School Club` (애프터 스쿨 클럽, 이하 ASC) MC로 나서 오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ASC`는 2013년 4월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BTS,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최고의 아이돌과 전 세계 K-POP 팬들이 소통하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가수 제이미(Jamie)와 재윤(TO1)이 MC를 맡고 있으며, 앨런의 합류로 세 사람의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크래비티가 `ASC`에 첫 출연했을 때부터 영어로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앨런을 눈여겨보고 있었다. 차분한 모습 속에 숨겨진 리더십을 갖춘 앨런이야말로 ASC에 필요한 인물이라 생각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게 됐다"라며 "앨런이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이뤄지는 ASC의 진행에 대해서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줘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앨런이 출연하는 `ASC`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KST)에 아리랑 TV 위성 방송을 통해 전 세계 101개국 1억 3천 4백만 가구에 라이브로 방영되고 있으며 V LIVE, You Tube live stream, NAVER TV, Tweeter, Facebook Live Streaming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22일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 IN OUR COSMOS(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국 인기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2년 연속 출연하며 `4세대 K팝 루키`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가운데, 오는 4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CRAVITY THE 1st CONCERT `CENTER OF GRAVIT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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