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꿈 속의 요정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가을과 이서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가을은 키치한 그래픽 요소로 꾸며진 배경 속에서 무심한 듯 시크한 눈빛을 발산했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이미지를 선보인 가을은 당당하고 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이서는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러블리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내뿜었다. 또한 사랑의 신 큐피드가 실존하는 듯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아이브의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해 런웨이 같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가요계 베스트 일레븐`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싱글 `ELEVEN(일레븐)`을 통해 지상파 트리플 크라운을 포함한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단숨에 자리매김했다.
하나로 정의할 수 없는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져들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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