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기업인 고바이오랩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는 고바이오랩의 지분 3.3%를 확보하게 된다.
이마트는 고바이오랩과 건강기능식품 합작법인인 `위바이옴`을 설립한 데 이어 고바이오랩에도 투자하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과 이마트는 합작법인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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