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DKZ(디케이지)가 여섯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2. MAUM’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DKZ(경윤, 세현, 민규, 재찬, 종형, 기석)는 29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사양 이미지를 공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FASCINATE와 FASCINATED 총 2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사랑이 피어나는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는가 하면, 사랑의 큐피드가 담겨 이번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앨범 패키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성품 역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역주행 돌풍’ 이후 첫 컴백인 만큼 DKZ는 CD를 포함해 포토북, 포토카드, 엽서, 인생네컷, 아이디 카드, 스티커, 포스터 등 굿즈를 준비,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소장 욕구도 자극해 눈길을 끈다.
또한, 모자이크 처리된 포토북, 포토카드, 포스터 등 사진 속에는 희미하지만 그 자체로도 빛나는 컬러풀한 모습의 DKZ가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이번 ‘CHASE EPISODE 2. MAUM’은 자신의 꿈을 좇아 한 발자국 성장해가는 장난꾸러기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HASE EPISODE 1. GGUM’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4월 12일 DKZ만의 해결사 사무소를 오픈한다.
앞서 새 멤버 세현, 민규, 기석을 공개하며 총 6인조 활동을 공식화한 DKZ는 팀명 변경, 멤버 영입 그리고 역주행 이후 첫 컴백인 만큼 특유의 청량함은 물론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 색깔로 팬들의 플레이스트에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편, 기존 멤버 경윤, 재찬, 종형에 이어 새로 합류한 세현, 민규, 기석까지 총 6인조로 재탄생된 DKZ의 ‘CHASE EPISODE 2. MAUM’는 4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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