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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WB)과 국제통화기금(IMF)은 베트남 외환보유액이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히 증가했으며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불리한 요인에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3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의 외환보유고는 2010년 125억 달러에서 2015년 253억 달러, 2018년 555억 달러, 2021년 1050억 달러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베트남은 52~69억 달러의 무역 흑자가 예상되며 7년 연속 흑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으로의 지난 3년간 송금액은 연간 4.4% 증가하여 올해 189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출처: baodau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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