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랩㈜이 오프라인 학습 플랫폼 렛미업 키오스크를 개발 완료하고 배포한다.
공간샘 스터디카페 운영본사이자 무인 키오스크 개발 업체인 샘랩은 무인시스템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샘클라우드’ 플랫폼을 전국에 배포하여 많은 학습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장의 변화와 다양한 결제 수단, 관리형 스터디카페 전환을 위한 이번 새로운 플랫폼인 ‘렛미업 키오스크’를 출시해 혁신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렛미업 키오스크는 기존의 스터디카페와 독서실 뿐만 아니라, 학원, 학교, 청소년수련관 등 모든 교육기관에 적용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현재 적용되는 시장보다 더 높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곧 출시 예정인 ‘렛미업APP’과의 연동을 통해 온오프라인 학습공간에서 벗어난 새로운 학습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상우 샘랩 CTO는 “당사는 교육적으로 소외 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함께 성장하는 교육 중심 사회를 만드는데 기술적으로 이바지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샘랩은 심세용 대표이사와 고상욱 CTO가 함께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2021년 중기부의 시장 확대형 R&D 과제를 비롯한 유수의 정부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 및 학교와 협력하여 새로운 미래 혁신 학습 공간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린스마트 학교, 고교학점제, 교과교실제 등 다양한 변화에 대응한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에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